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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이야기/일상

무선선풍기는 이게 최고! 루메나 FAN STAND 3X

아주 무더웠던 이번 여름... 엄마가 일하시는데 너무 더워 작은 선풍기가 필요하다길래 찾아보다 시킨 루메나 선풍기!

예전에 홍보물품이 들어와 사용해봤었는데 너무 좋았었다.

(가족여행 갔을 떄 챙겼는데 차 위에다 두고 출발해버려서 잃어버렸다..^^)

2개에 7만원이던가..금액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었다.

그럼에도 나는 망설임없이 주문했지!

내가 시킨색은 로즈화이트와 애쉬브라운!

로즈화이트는 엄마 드리고 나는 애쉬브라운을 데리고 왔다.

잘 포장되어 도착한 루메나 선풍기

생각보다 박스 크기가 컸다.

요렇게 정품 인증 스티커도 붙어 있다!

정품 스티커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정품 인증 번호를 등록하면 1년동안 무상 A/S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!

박스를 뜯으니 메뉴얼이 제일 먼저 나온다.

메뉴얼의 간단한 내용들이다.

안전망을 분리해서 청소까지 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!

루메나 선풍기를 키면 이렇게 예쁘게 불이 들어온다.

브라운 색이랑 너무 찰떡ㅠㅠㅠㅠㅠ

(원래 연보라색을 좋아하기도 함)

가장 중요한 사용방법!

왼쪽으로 돌리면 풍량이 점점 세지고

오른쪽으로 돌리면 풍량이 점점 약해진다

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회전!

다시한번 꾹 누르면 회전이 멈춘다

빠르게 누르면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.

처음에 버튼이 하나인데 이런 기능들을 어떻게 사용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고

사용하는 방법도 잘 몰랐었다.

(메뉴얼을 제대로 보지 않음...^^메뉴얼을 잘 보자!)

하지만 요즘에는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다.

풍량도 생각보다 세서 여름 내내 잘 사용했다.

지금도 가끔씩 덥긴한데 큰 선풍기를 쐬기엔 추울 때 아주 잘 사용한다.

최근에 배터리 폭발에 대한 이슈가 있었던것 같다.

그 뉴스를 보고 살짝 걱정되긴 했는데 한달이상 사용한 결과 아주 괜찮았다.

(뽑기를 잘한건가..ㅎㅎ)

여튼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!

그럼 이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