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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이야기/식당

용인 스시오우시에 다녀오다!

고급스런 맛들과 사장님의 친절함이 더해진 식당. 
왜 재방문 손님이 많은지 알것같던 따듯했던 식당.

 

 

비싸서 인스타로만 구경하다가.. 새해기념 맛있는걸 먹으러가자! 해서 간 스시오우시 ㅎㅎㅎ

오마카세를 인생 처음으로 가보았다.

 

주소: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한숲로58번길 15

가격: 오마카세 50,000 오마카세 스페셜 80,000

<브레이크 타임 15:00-18:00> 

 

우리는 오마카세 스페셜로 먹었다. 

 

스시오우시는 한숲 스퀘어 레드 건물 2층에 있다.
스시오우시 입구. 문은 미닫이문으로 되어 있다. (처음엔 안열려서 당황...ㅎ)
10분정도 일찍 온 탓에 앉아서 기다렸다.(역시 아이폰은 카메라가 대단하다.)
드디어 착석! 우리 말고 2팀이 더 왔다(총 6명이서 식사하였음.)

생선에 대해 알려주셨지만 까먹은 탓에 지금부턴 사진만 쭈욱 올려볼생각이다.

(생각나는것만 적을께요.ㅎㅎ)

일본풍 차완무시. 굉장히 탱글하고 부드러웠다!
참치랑...뭐였더라...광어였나...
문어와 전복, 전복내장으로 이루어진 음식

 

삼치구이이다. 담백한맛!

 

 

사진으로 보니까 또 가고싶은 마음이 ㅠㅠㅠ

오마카세라고 해서 몇점 안되는 음식으로 배가 찰까?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

배가 부르고도 남았다고 한다...ㅎㅎㅎ...

 

돈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고 사장님 또한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친절하셔서 좋은 분위기 속에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.

 

나중에 또 가고싶은 식당이다.